• Total : 2347695
  • Today : 356
  • Yesterday : 934


Guest

2008.11.23 23:46

이준실 조회 수:1786

산에 올랐습니다


한적함이 좋습니다


흩날리는 나뭇잎~


바람에 이리저리 소리를내는 그 소리가 좋습니다


안타까움으로 저를바라보시는 선생님~


안타까움으로  갈겁니다


그사랑  먹으며 갈겁니다



가면서 선생님 욕도 할겁니다


질투도 느끼며  갈겁니다



내안에 수구리고 있는 숨어있는감정 드러내며 갈겁니다


떄론 낯뜨겁고




때론 후회하고


때론썰렁하지만  그래도 갑니다


제안에 소리내고싶은말~


선생님께 소리낼수 있게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잘 만나고 가겠습니다


되어보기모임 고맙습니다

어제모임 행복했습니다

행복한모임 종종 만들어주십시요~


사랑합니다



에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4 산4 [1] 어린왕자 2012.05.19 1729
583 절대 허송세월 하지 마라. [1] 물님 2016.01.14 1728
582 빗소리를 배경삼아도도... 관계 2013.06.19 1727
581 보스턴에서 '할렐루야 권사님'과 함께... [4] 하늘 2011.06.25 1727
580 Guest 김상욱 2007.10.02 1727
579 갈대가 흔들리는가? 물님 2013.06.28 1725
578 천사인 그대들이 [4] file 비밀 2012.12.18 1724
577 Guest 구인회 2008.04.18 1724
576 너 자신을 탈옥시켜라 물님 2014.05.02 1723
575 필리핀 -금석인 선교사의 편지 [1] 물님 2010.08.30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