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2839
  • Today : 686
  • Yesterday : 988


Guest

2008.05.27 13:10

텅빈충만 조회 수:1570

오늘

오늘은 맑은 물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파아란 하늘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솔향 나는 숲속에서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아, 오늘은

마음 속 깊이 고여 있는 울음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 애기돼지 한마리가 이렇게 불었다 [1] file 하늘꽃 2014.09.11 1728
363 Guest 신영희 2006.02.04 1728
362 전하랍니다. 물님 2016.03.20 1727
361 Guest 텅빈충만 2008.05.23 1725
360 불재뫔터를 찾아 온 그대들~ [1] file 眞伊 2014.08.24 1724
359 연꽃 만나고 가는 바... 여왕 2009.04.28 1723
358 사랑하는 물님전 오늘... 비밀 2009.02.28 1722
357 Guest 매직아워 2008.11.16 1720
356 Guest 박충선 2008.10.04 1720
355 물님께... [2] 창공 2012.01.05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