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4 | 올 최고 과학 뉴스 | 물님 | 2010.12.16 | 2294 |
93 | 나의 풀이, 푸리, 프리(Free) [4] | 하늘 | 2011.06.07 | 2314 |
92 | 계룡산의 갑사로 가는 길 [1] | 요새 | 2010.11.13 | 2336 |
91 | 지금 바로 시작하자 [1] | 물님 | 2011.01.17 | 2367 |
90 | 꿈과 욕심 그리고 허욕 [2] | 하늘 | 2010.12.31 | 2377 |
89 | 멍텅구리 [1] [1] | 물님 | 2009.06.01 | 2378 |
88 | 맥도날드에서미국형제와 [3] | 하늘꽃 | 2009.08.08 | 2388 |
87 | 비록 꿈이지만 [2] | 장자 | 2011.03.21 | 2389 |
86 |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 [2] | 영 0 | 2009.08.30 | 2394 |
85 | 그대는 내게 [2] | 하늘 | 2011.01.27 | 2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