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74 | 따뜻한 하루 | 물님 | 2021.09.30 | 2758 |
1173 |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 물님 | 2021.09.22 | 2502 |
1172 |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 물님 | 2021.08.13 | 2444 |
1171 |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 물님 | 2021.06.10 | 2516 |
1170 |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원 | 물님 | 2021.04.13 | 2414 |
1169 | 도도 | 도도 | 2020.12.03 | 2440 |
1168 |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사람 | 도도 | 2020.11.08 | 2523 |
1167 | 겨자씨 믿음 | 도도 | 2020.11.07 | 2593 |
1166 | 소크라테스가 아테네 시민들에게 한 말 | 물님 | 2020.11.03 | 2636 |
1165 | 숨비와 물숨 | 물님 | 2020.10.24 | 26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