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8549
  • Today : 1055
  • Yesterday : 1268


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도도 조회 수:2475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 천하없어도 도도 2019.05.04 1358
63 맹모삼천지교 - 물님 2019.05.16 2012
62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인 김개남의 길을 따라 걷다 - 물님 2019.05.29 1355
61 가슴을 마비시키는 것 물님 2019.06.20 1645
60 산고양이와 집고양이 도도 2019.07.16 1336
59 불재샘물 도도 2019.08.23 1382
58 리얼 라이프 도도 2019.09.27 1450
57 게으름의 비밀 물님 2019.10.27 1566
56 어느 노부부 이야기 - 박완규; 물님 2019.11.18 1577
55 진안 마령 수선루 물님 2019.11.18 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