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과 감사의 밥
2009.08.07 22:10
짐승의 밥은 숨도 안쉬고 허겁지겁 몰아넣고요
인간의 밥은 이미지와 칼라를 먹고요
축복과 감사의 밥을 온몸으로 먹고 바르지요.
창문 가득 초록이 밀려들어오는 아침
불재의 아침을 이렇듯 풍성하게
수놓아주신 님들께 온종일 평화가 넘쳐나시길..............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1 | 신즉신전(장은하 이소님) [1] | 구인회 | 2008.09.21 | 4031 |
250 | 사정교회 부부 [1] | 운영자 | 2007.11.10 | 4032 |
249 | 해남에니어그램수련기초과정 | 운영자 | 2007.07.05 | 4035 |
248 | 행복한 순간이여!!!!!!! | 운영자 | 2007.09.10 | 4036 |
247 | 시인의 싸인 | 운영자 | 2007.12.31 | 4036 |
246 | 김춘일 수녀님 [1] | 구인회 | 2008.09.21 | 4038 |
245 | 카자흐스탄 이민교 감독 | 구인회 | 2008.11.09 | 4040 |
244 | 추사체 - 노동과 공부 | 운영자 | 2007.09.16 | 4043 |
에니어그램을 통해서
자신을 들여다 본 사람들
미지의 세계에 물음을 갖고
몸과 맘을 던진 사람들
이 밥먹고 이 세상에 밥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