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
2019.11.23 19:38
20191123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믿음의 지조를 지킨 사람을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고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말씀이다.
때로는 절망에 빠져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한 사람은 알 것이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남아있는 것같은 외로움과 고독함, 깜깜함이 엄습하는 것을 어찌하랴.
인간님네 농산물 고구마와 해보드미쌀,
은주님 친정부모님의 대봉시 감,
남원 운봉 영광님네 사과,
그리고
가운데 촛불하나 안나님의 불빛
참으로 거룩한 생명들이 7천명도 더 되는 이 잔치마당을
기뻐하고 기뻐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5 | 몽고식 변발을 한 예수상 | 도도 | 2024.07.14 | 2494 |
1354 | 진달래마을[1.24] [2] | 구인회 | 2010.01.26 | 2596 |
1353 | 진달래마을[2010 1.3] [2] | 구인회 | 2010.01.07 | 2597 |
1352 | 고결님이 왔어요 [4] | 도도 | 2014.07.01 | 2598 |
1351 | 에미서리의 빛 [1] | 구인회 | 2009.07.29 | 2603 |
1350 | 진달래마을[4.7] [1] | 구인회 | 2013.04.13 | 2612 |
1349 | 촛불인가? [3] | 구인회 | 2009.01.19 | 2620 |
1348 | 진달래 순례길 - 불재에서 상관 편백숲까지 | 도도 | 2014.05.21 | 2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