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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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4 |
불재의 웃음 / 원추리
![]() | 구인회 | 2009.07.10 | 1463 |
1353 |
어눌님 친필작품
![]() | 해방 | 2011.03.16 | 1471 |
1352 |
부모님의 자녀 사랑
![]() | 도도 | 2017.03.16 | 1498 |
1351 |
목포 기행
![]() | 도도 | 2017.03.16 | 1498 |
1350 |
평 화
![]() | 구인회 | 2009.08.01 | 1500 |
1349 |
진달래마을[10.11]
![]() | 구인회 | 2009.10.12 | 1500 |
1348 |
성민이를 위하여......... 불재성지를 위하여
![]() | 도도 | 2017.06.26 | 1502 |
1347 |
들꽃의 유형
[1] ![]() | 구인회 | 2009.08.09 | 1504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