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님의 정성이 하늘에
2007.09.11 22:12
님의 정성이 돛을 따라 하늘에 닿아요.
경도의 하모 정말 살살 녹았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94 |
말씀 속에 물
![]() | 구인회 | 2007.04.27 | 2519 |
1193 | 새롭게 알리는 알림판 | 송화미 | 2006.06.13 | 2518 |
1192 | 칸의 수피춤 | 송화미 | 2006.08.14 | 2517 |
1191 |
그 낚시꾼은 끝내 죽고 말았다!!
[1] ![]() | 구인회 | 2013.06.29 | 2514 |
1190 | 돌십자가 [1] | 송화미 | 2006.06.13 | 2514 |
1189 | 가을 속으로 [1] | 구인회 | 2008.09.28 | 2509 |
1188 | 기도로 자루 터트린 흙 [4] | 하늘꽃 | 2008.08.22 | 2509 |
1187 |
환호
![]() | 운영자 | 2007.09.09 | 2504 |
- 초월, 투명님 부부에게-
이병창
그대들이 있어
반도의 남쪽이 그득합니다.
듣는 귀 내려놓고 나누는
차 한 잔에
보는 귀 활짝 열리는
저녁입니다.
나의 벗들은 천지에
그득하고
물빛 아름다운 향일암의
파도 소리가
여기에서도 좋습니다.
오늘 따라
참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