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63 |
김춘일 수녀님
[1]  | 구인회 | 2008.09.21 | 5116 |
| 1162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10
| 박광범 | 2005.10.11 | 5111 |
| 1161 |
페르세폴리스
[4] | 운영자 | 2008.03.18 | 5108 |
| 1160 |
범선 위의 춤
| 운영자 | 2007.09.09 | 5108 |
| 1159 |
blue blue blue
| 운영자 | 2007.09.09 | 5103 |
| 1158 |
불재의 겨울
| 구인회 | 2009.01.11 | 5102 |
| 1157 | 기도로 자루 터트린 흙 [4] | 하늘꽃 | 2008.08.22 | 5090 |
| 1156 |
메리 붓다마스(추천사)
| 구인회 | 2007.12.14 | 5084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