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4827
  • Today : 426
  • Yesterday : 1527


외로움

2010.03.23 06:37

요새 조회 수:2637

      사방을 둘러본다
      보이는 것은  가야할 산뿐

      마음 둘 곳이  없어라
      어딘가에서 들리는 꾀꼬리
      소리에 적막함을 달래본다.

      어디에서 찾을 까 !
      이리 기웃 저리 기웃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네

      향기로운 삶을 위해서
      밤낮의 아픔을  마른 노래
      로 불러 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 생각과 사실의 공간에서 보면 [2] 지혜 2011.07.21 2285
109 아침 [1] 마음 2012.08.18 2279
108 닫혀진 아침 [1] 지혜 2011.10.11 2277
107 별 -- 향기 [2] 물님 2012.12.13 2276
106 걸음마 [1] 도도 2012.11.30 2275
105 공부 잘 한 날 [1] 지혜 2011.08.06 2274
104 답청踏淸 [1] 지혜 2013.12.07 2266
103 최강 무기 [1] 지혜 2011.12.06 2260
102 그 사이에 [1] 지혜 2011.08.04 2260
101 어떤 약속 지혜 2012.05.24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