숮덩이가 저 혼자.
2015.07.29 16:37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제 전화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병창목사님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God bless u.!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4 | 겨울이 두렵다 [3] | 삼산 | 2012.01.07 | 1451 |
613 | 가슴을 마비시키는 것 | 물님 | 2019.06.20 | 1450 |
612 | 섬진강의 애환과 망향 탑의 향수 [1] | 물님 | 2016.07.24 | 1450 |
611 |
데카그램 기초수련 (2016년 1월28일~2016년 1월30일) (1)
![]() | 제이에이치 | 2016.01.31 | 1449 |
610 | 어떻게 하면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도록 살을 뺄 수 있겠습니까.? | 물님 | 2015.04.30 | 1449 |
609 | "20대에 꼭 해야할 20가지 | 물님 | 2012.12.30 | 1449 |
608 | 내일 뵙겠습니다..... [2] | thewon | 2011.10.19 | 1449 |
607 | 창공에 빛난별 물위에... [1] | 도도 | 2011.08.09 | 1449 |
606 |
데카그램 기초수련 (2016년 1월28일~2016년 1월30일) (2)
![]() | 제이에이치 | 2016.01.31 | 1447 |
605 | 갈대가 흔들리는가? | 물님 | 2013.06.28 | 1447 |
하늘꽃님, 열대야 무더위에 평안하신지요?
쉼이 필요하시면 불재로 오시길...
꽃님의 맑은 에너지가 그리워집니다.
물님 010-3849-6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