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03 15:51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74 | 물님의 말씀을 그리워하며... [2] | 가온 | 2009.01.30 | 2390 |
1073 | TURKEY 에서 이런일이, 할렐루야! [2] | 하늘꽃 | 2014.03.17 | 2388 |
1072 | 11월 26일 2010년을 마무리하는 종업식이 있었습니다. [1] | 춤꾼 | 2010.12.03 | 2381 |
1071 | 도예 체험 신청합니다 [2] | 성재엄마 | 2009.01.29 | 2381 |
1070 | 김해성 희망편지 | 물님 | 2012.07.04 | 2377 |
1069 | 맹모삼천지교 - | 물님 | 2019.05.16 | 2365 |
1068 | 개강 예배! [3] | 영 0 | 2009.09.01 | 2362 |
1067 | 너희는 빛이라 [3] | 하늘꽃 | 2010.09.02 | 2361 |
1066 | 노무현대통령 추모 강연회 [1] | 물님 | 2009.07.11 | 2359 |
1065 | 비오는 날 [2] | 에덴 | 2010.06.14 | 2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