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8.04 08:15
사람은 이름대로 산다고 하지만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34 | 가슴을 마비시키는 것 | 물님 | 2019.06.20 | 1943 |
1133 |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인 김개남의 길을 따라 걷다 - | 물님 | 2019.05.29 | 1633 |
1132 | 맹모삼천지교 - | 물님 | 2019.05.16 | 2367 |
1131 | 천하없어도 | 도도 | 2019.05.04 | 1634 |
1130 | 독립 운동가 최재형선생 | 물님 | 2019.04.24 | 1965 |
1129 |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 물님 | 2019.04.18 | 1655 |
1128 | 녹두장군 전봉준 | 물님 | 2019.04.03 | 2035 |
1127 | 무주 무릉도원에서 봄꽃들에 취하다. | 물님 | 2019.03.19 | 1909 |
1126 | ‘江湖의 낭인’ 신정일 | 물님 | 2019.03.19 | 1674 |
1125 | heartily believe | 도도 | 2019.03.18 | 2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