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2013.11.01 08:51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댓글 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4 | 불재샘물 | 도도 | 2019.08.23 | 1913 |
243 |
Multiply in supernatural power.
[1] ![]() | 하늘꽃 | 2016.01.07 | 1913 |
242 | 반갑습니다.에니어그램... [4] | 샘물이 | 2011.09.01 | 1913 |
241 | Guest | 운영자 | 2007.08.08 | 1913 |
240 | 연약한 질그릇에 | 도도 | 2018.08.16 | 1912 |
239 | Guest | 매직아워 | 2008.11.27 | 1912 |
238 | Guest | 운영자 | 2007.08.24 | 1912 |
237 | 주옥같은 명언 | 물님 | 2019.02.12 | 1910 |
236 | Guest | 관계 | 2008.06.26 | 1910 |
235 |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원 | 물님 | 2021.04.13 | 1909 |
u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