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3570
  • Today : 787
  • Yesterday : 1357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4 Guest 구인회 2008.08.13 2198
243 Guest 하늘꽃 2008.08.13 2250
242 Guest 하늘꽃 2008.08.13 2075
241 Guest 구인회 2008.08.10 2132
240 Guest 관계 2008.08.10 1852
239 Guest 불꽃 2008.08.10 1844
238 Guest 구인회 2008.08.04 2445
237 Guest 하늘꽃 2008.08.03 1856
236 Guest 구인회 2008.08.02 2044
235 Guest 여왕 2008.08.02 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