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의 한 말씀
2019.09.20 06:19
“사람이 닭이나 개를 잃어버린 경우에는 되찾는 방법을 안다.
하지만 마음의 성정을 잃어버린 경우에는 되찾는 방법을 모른다.....
부지런히 마음을 닦는 까닭은 그 잃어버린 마음의 성정을 찾기 위해서이다.
오로지 그뿐이다.”
.
“습관이 오래되면 품성이 되고, 품성은 문으로 쫓아내면
창문으로 되돌아온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사람이 사람을 안다는 것, 그것이 어려운 일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공자에게 불러준 광접여의 노래 | 물님 | 2021.11.02 | 2486 |
107 | 자만심 | 물님 | 2021.01.18 | 605 |
106 |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 물님 | 2019.08.25 | 603 |
105 | 김시습의 문집 <매월당 집> 4권 부록 | 물님 | 2021.02.10 | 601 |
» | 맹자의 한 말씀 | 물님 | 2019.09.20 | 594 |
103 | 인격 형성 | 물님 | 2019.05.29 | 591 |
102 | 인생의 지혜 | 물님 | 2021.03.03 | 589 |
101 |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 물님 | 2021.01.16 | 588 |
100 | 바보 | 물님 | 2019.09.29 | 588 |
99 | 프랑스의 철학자 쟝 그르니에의 '섬'. | 물님 | 2021.04.15 | 588 |
98 | 생텍쥐페리의 <성채>에서 | 물님 | 2020.12.08 | 5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