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1. 서문
2022.02.07 13:27
사랑하는 교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산성이예요.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고린도 전서를 읽다가 그동안 거해와 같은 사랑을 받았음에도
그 마음을 충분히 표현치 못하여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그 동안 목사님과 사모님, 교인 여러분께 받은 지혜와 사랑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기쁘게 진달래 교회 대학부를 졸업하지 못했을 거예요.
여러분께서 몸소 보여주신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 가고자 분투한 이야기와
그 과정에서 수확한 자그마한 열매들을 함께 나누고 싶어 그 이야기들을 편지에 담았습니다.
맛있는 이야기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2022년 산성 올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1 | 얼음새꽃 이야기 [1] | 지혜 | 2016.03.09 | 7360 |
280 | 기도의 유효기간 | 물님 | 2020.06.29 | 7358 |
279 | 성서인물 공부 -- 다니엘 | 물님 | 2015.01.17 | 7358 |
278 | 마르다의 고백 [1] | 도도 | 2015.03.12 | 7355 |
277 |
가온의 편지 / 더위를 넘어서...
![]() | 가온 | 2012.08.04 | 7354 |
276 | 천국독립군 | 물님 | 2014.07.14 | 7353 |
275 | 해우소 [1] | 지혜 | 2016.04.02 | 7352 |
274 | 북한 농아축구팀 창단을 위한 [1] | 도도 | 2014.02.14 | 7352 |
273 |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를 감상했어요^ | 물님 | 2021.12.02 | 7351 |
272 | 봄이다 [2] | 지혜 | 2016.02.22 | 7351 |
아, 맛있어 당연히 맛있지~
뫔 나눠주어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한 껍질 벗는 단계에서 큰 울림을 주는 글이에요
자신의 고귀함과 주의 나라와 믿음을 굳게 지켜주는 산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