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491
  • Today : 553
  • Yesterday : 926


2012.06.14 05:45

물님 조회 수:2706

 



함 민복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발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가는 길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힘
말랑말랑한 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 사철가 [1] 물님 2009.03.16 2699
252 서정주, 「푸르른 날」 물님 2012.09.04 2699
251 분수 -물님시 [1] file 하늘꽃 2007.08.29 2701
250 그리움 [2] file 샤말리 2009.01.12 2702
249 나비 (제비꽃님) [1] 고결 2012.07.05 2705
» 물님 2012.06.14 2706
247 아직 가지 않은 길 [2] file 구인회 2010.02.05 2713
246 김종삼, 「라산스카」  물님 2012.07.24 2715
245 내 똥에서 나온 반딧불 [1] 운영자 2007.07.19 2716
244 가졌습니다 하늘꽃 2008.01.08 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