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2016.02.05 20:56
"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사랑이
우리를 안내하도록 하라.
그래서
경이가 드러나도록 하라.
아주
경이로운 새로운 창조가 일어나도록 하라.
하늘의
아름다움이 빛나도록 하라.
모든
살아있는 숨이 거룩한 빛을 찬양하도록 하라.
매
순간 감사하도록 하라.
나의
숨, 내 숨이 빛에 대한 감사로 나를 일깨우도록 하시라. " -에미서리 노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3 | 안부 [3] | 물님 | 2009.03.05 | 2412 |
202 | 눈 / 신경림 | 구인회 | 2012.12.24 | 2412 |
201 | 희망가 | 물님 | 2013.01.08 | 2415 |
200 | 나는 눈물을 갖기를 원합니다. [2] | 요새 | 2010.06.19 | 2416 |
199 | 꼬리잡기 [5] | 운영자 | 2008.09.15 | 2418 |
198 | 가을의 기도 | 물님 | 2012.11.11 | 2418 |
197 | 오규원, 「겨울숲을 바라보며」 | 물님 | 2012.01.02 | 2419 |
196 |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5] | 하늘꽃 | 2008.08.26 | 2421 |
195 | 그대는 웃으려나 /함석헌 | 구인회 | 2012.10.27 | 2422 |
194 | 나는 숨을 쉰다 [1] | 물님 | 2011.11.28 | 2423 |
늦은 밤
명상 끝에 가족과 부모 형제, 여러 스승님들을 향한 감사기도를 드리는데
세상에 감사하지 않은 대상은 헤일 수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벌레나 지렁이에게도 .......
아주 오랫만에 제 안에도 계신 프란치스코 성인의 가슴을 만났습니다
사랑과 감사는 영혼의 오로라입니다.
항상 사랑으로 흘러서 빛을 흘려주시는 물님게 다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