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3 | 조국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2] | 하늘꽃 | 2008.02.06 | 3189 |
142 | 사철가 [1] | 물님 | 2009.03.16 | 3187 |
141 | 가지 않은 길 | 요새 | 2010.03.19 | 3185 |
140 | 귀를 위하여 /물님 | 하늘꽃 | 2007.09.14 | 3179 |
139 | 봄 소식 | 하늘꽃 | 2009.03.02 | 3178 |
138 |
바다는
![]() | 운영자 | 2007.09.09 | 3174 |
137 | 신현락, 「고요의 입구」 | 물님 | 2013.01.08 | 3173 |
136 | 사랑 | 요새 | 2010.12.11 | 3173 |
135 | 길 [2] | 요새 | 2010.09.09 | 3172 |
134 |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5] | 하늘꽃 | 2008.08.26 | 3171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