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3134
  • Today : 1406
  • Yesterday : 1345


2015.09.09 07:15

물님 조회 수:2756

 꿈


나는 바뀌어야 했다.
내 꿈을 좇아야 했다. 비록
그것이 유치하고 우스꽝스러우며
실현 불가능한 것이라 해도, 늘 마음속으로는
바라왔으나 뛰어들 용기를 내지 못했던 꿈,
그 꿈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궁극적으로 나를 변화시켰다.


- 파울로 코엘료의《순례자》중에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 내 안의 푸르름을 찾아 안나푸르나로 [7] 어린왕자 2012.05.19 2485
93 거룩결단 [2] [1] file 하늘꽃 2013.04.15 2484
92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물님 2019.12.07 2483
91 아이리쉬 커피와 해장국 [2] [1] 용4 2013.04.15 2483
90 다 이유가 있습니다 [1] 하늘꽃 2012.02.28 2482
89 Guest 텅빈충만 2008.06.29 2481
88 주옥같은 명언 물님 2019.02.12 2480
87 불재 구석구석에 만복... 관계 2010.01.01 2479
86 도도 도도 2020.12.03 2478
85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원 물님 2021.04.13 2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