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06 20:11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74 | 10.29 참사 희생자 영령을 기리는 49제 조사(弔辭) | 물님 | 2022.12.19 | 4678 |
1173 | 밥, 바보 [2] | 삼산 | 2011.01.19 | 4640 |
1172 | HALLELUJAH! [1] | 하늘꽃 | 2022.08.06 | 4613 |
1171 | (아리랑)에 담긴 秘密 [67] | 물님 | 2013.02.04 | 4541 |
1170 | Guest | 구인회 | 2005.09.26 | 4519 |
1169 | Guest | 하늘꽃 | 2005.11.04 | 4438 |
1168 | Guest | 이경애 | 2005.11.11 | 4424 |
1167 | 한 눈에 보는 경각산 기행(sanmul.net) [1] | 구인회 | 2009.01.06 | 4405 |
1166 | Guest | 하늘 | 2005.10.04 | 4379 |
1165 | Guest | 이경애 | 2005.11.11 | 43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