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죽(毛竹)처럼..
2019.02.17 07:47
![0114.png](http://s398.mailwings.net/attachedFiles/images/0114.png)
모죽(毛竹)처럼..
살다보면 가끔 부끄러울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늘 모죽이란 대나무를 생각하며 참고 인내한다. 모죽이란 대나무는 5년 동안 모죽의 성장은 조용히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다섯 번째 해가 그리고는 거의 그렇게 한 순간에 커서
|
그렇다면 모죽에게 인고의 세월이었을 것이다. 모죽은 5년 동안 뿌리를 사방으로 내려 그렇게 5년을 숨죽인 듯 사람도 마찬가지다. 더디 크는 것 같고, 그 사람은 지금 이 시간 어딘가에서 참고 인내하며 묵묵히 힘을 기르시라. 모죽처럼...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04 | Guest | 다연 | 2008.10.25 | 1552 |
803 | 포근해님!가족소개가 ... | 도도 | 2009.12.07 | 1553 |
802 | 진흙입니다. 처음들어... [2] | 진흙 | 2011.09.23 | 1553 |
801 | 3658소리와의 전쟁 ... | 덕은 | 2009.08.20 | 1554 |
800 | 지금은 공부중 | 요새 | 2010.03.24 | 1554 |
799 | 비밀니임 울비밀님 완... | 도도 | 2012.05.05 | 1554 |
798 | 모험과 용기 그리고 사랑 | 요새 | 2010.04.15 | 1555 |
797 | 이제, 시월입니다.불재... | 도도 | 2011.10.01 | 1555 |
796 | Guest | 양동기 | 2008.08.25 | 1556 |
795 | Guest | 구인회 | 2008.10.02 | 15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