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4.17 23:23
정절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64 | 아름다운 죽음 [1] | 요새 | 2010.03.24 | 2255 |
763 |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1] | 물님 | 2013.01.08 | 2256 |
762 |
돌아온 춤꾼 인사드립니다.
[2] ![]() | 춤꾼 | 2011.04.20 | 2257 |
761 | 아침... 모닝페이퍼를... | 창공 | 2011.07.31 | 2257 |
760 | 안녕하세요.겨울방학기... [2] | 하영맘 | 2011.02.11 | 2259 |
759 | 마음보다 몸이 바쁘고... | 창공 | 2012.07.08 | 2260 |
758 | Guest | 김정근 | 2007.08.23 | 2261 |
757 | 안나푸르나3 [2] | 어린왕자 | 2012.05.19 | 2262 |
756 |
은빛물결 이동했어요^^
[1] ![]() | 은빛물결 | 2013.05.29 | 2262 |
755 | 마커보이 | 하늘꽃 | 2016.02.19 | 2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