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날수 계산해 보세요
2011.09.10 12:58
다석 유영모 선생님
선생은 자기가 난 날부터 매일 날수를 계산하면서 살아갔다.『다석 일지』에는 자기가 산 날을 계속 적어갔는데 82세에 3만 날을 살고도 10년을 더 살았다. 하루를 사는 그분에게는 한 달이니 1년이니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언제나 하루를 사는 것이다. 선생은 하루를 '오늘'이라 하였다. 오늘은 하루라는 뜻도 되지만 '오'는 감탄사요 '늘'은 영원이라는 뜻을 갖는 의미로 볼 수도 있다고 했다. 하루하루 속에 영원을 살아가는 감격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 이가 유영모였다. 유 선생의 삶 속에는 언제나 빛이 솟아 나왔다. 우리는 그것을 말씀이라 하였다. 선생은 언제나 시조형으로 된 노래를 적어와서 신이 나 설명해주었다. 그 노래를 읊조리면서 흥에 겨워 어깨를 들고 발을 떼면서 춤도 추었다. 천진난만 그대로였다.
위 산 날수 계산을 누르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1 | 장수비법 | 물님 | 2019.02.28 | 1913 |
260 | 약이 되는 차 | 물님 | 2018.08.16 | 1918 |
259 | 방아풀과 비수리풀 | 물님 | 2017.12.24 | 1920 |
258 | 맨손 건강 | 물님 | 2018.03.15 | 1920 |
257 | 접지earthing 패드 효과 | 도도 | 2019.12.29 | 1922 |
256 | 몸이 건강해야 병을 이길 수 있다 | 물님 | 2016.04.07 | 1924 |
255 | 지혜로운 자의 삶 [1] | 물님 | 2017.09.21 | 1925 |
254 | 혈관건강 유지방법 | 물님 | 2020.12.09 | 1928 |
253 | 뇌 노화 속도 --- | 물님 | 2018.07.31 | 1939 |
252 | 감기 , 기관지에 좋은 산야초 | 물님 | 2018.01.07 | 1943 |
하루를 사는 사람
늘 감탄하면서 사는 사람
이런 선생님들이 계셔서
물님같은 선생님이 게셔서
씨알이라는 벗님이 계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