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2013.11.01 08:51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댓글 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74 | Guest | 하늘꽃 | 2008.05.06 | 1598 |
773 | Guest | 구인회 | 2008.11.25 | 1599 |
772 | 장자님, 반갑습니다.뫔... | 도도 | 2011.01.24 | 1599 |
771 | Guest | 타오Tao | 2008.05.23 | 1600 |
770 | 물님!하늘입니다. ~.~... | 하늘 | 2010.01.08 | 1600 |
769 | Guest | 하늘꽃 | 2008.10.30 | 1601 |
768 | 목사님 사진첩을 통해... | 정옥희 | 2009.07.23 | 1601 |
767 | 선생님, 책이 나온 ... | 봄나무 | 2011.07.28 | 1601 |
766 | 시간 | 비밀 | 2014.03.22 | 1602 |
765 | 리얼 라이프 | 도도 | 2019.09.27 | 1602 |
u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