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4959
  • Today : 875
  • Yesterday : 851


Guest

2008.05.06 23:28

운영자 조회 수:2036

살다보면 똥 밟을 때도 있고
알면서  똥 쌀 때도 있지요.
자기 자신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그대는 알 것이오
나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했다 하더라도
나를 미워하면 무기력과 상처만 남을 뿐.
우리는 인생의 무대에서 실수하면서 한 수 한 수 배워 가는 것 아니겠소?  
사람들의 실수는 하나의 실수에서 하나의 지혜를 얻는 것이 아니라  그 실수를 자기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번 수련을 통해 알았을 것이오.
그대가 얼마나 잘나고 독특한 인간인가를  그대 스스로
인정한다면 그대 안의 '나'는 그에 상응한 보답을 그대에게 베풀 것이오.  
지난 인생은 어찌할 수 없지만 남은 인생의 대본은
그대 손 안에 있는 펜을 잘 사용하여  고쳐 쓰기를 ------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4 Guest 관계 2008.08.13 2172
953 "몸무게처럼 행복은 관리하기 나름이죠" [2] 요새 2010.08.31 2172
952 겨자씨 믿음 도도 2020.11.07 2172
951 Guest 타오Tao 2008.05.13 2173
950 Guest 구인회 2008.11.02 2174
949 물이 넘치는 것을 경계한다 물님 2020.06.21 2174
948 Guest 박충선 2008.10.02 2175
947 불속지객래 경지종길 도도 2020.07.25 2175
946 Guest 춤꾼 2007.12.22 2176
945 너도 여기 나도 여기... 페탈로 2009.08.09 2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