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4806
  • Today : 722
  • Yesterday : 851


내 친구는 '얼미남' 입니다

2009.03.11 03:08

인향 조회 수:2300

상대가 원하는 것을

다 주고도 아깝다 하지 않고

억울한 일을 겪으면서도

부당하다 하지도 않고

손해와 이익을 가르는 데에

빠를 줄도 모르고

다만,

자기의 길을

물처럼 나무처럼

휘파람 불며 가는
 
얼이 아름다운 사람,

그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나의 가장 고운 남신(男神) 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4 아침에 눈을 뜨면서오... 도도 2009.09.30 2609
913 Guest 구인회 2008.11.25 2609
912 Guest 이준실 2008.11.23 2609
911 Guest 하늘꽃 2008.09.02 2609
910 섬세 [1] 요새 2010.04.19 2606
909 Guest 김정근 2007.08.24 2605
908 성탄절이 그립습니다.... [1] 마시멜로 2009.01.07 2604
907 Guest 구인회 2008.10.27 2604
906 내일 뵙겠습니다..... [2] thewon 2011.10.19 2603
905 2011년 6월 항쟁 삼산 2011.06.30 2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