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638
  • Today : 375
  • Yesterday : 924


위 아래로 열린 언어...

2009.06.15 10:09

이규진 조회 수:1530

위 아래로 열린 언어를 간혹 구사하고 알아듣는 사람들...
그것이 기쁨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public angry...
그것도 최소한의 희망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인 듯합니다.
이제 분노마저 시들어갑니다. 눈 낮춰 찾는 희망은 일신의 안위일 뿐이며...
그것이 오히려 비교적 최상의 가치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존재가 천한데 가치도 눈높이를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쓸 데가 없는 것이 진짜들...입니다.
진짜를 가진들 이방인이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묻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4 Guest 위로 2008.02.25 1511
933 Guest 하늘꽃 2008.08.28 1511
932 Guest 구인회 2008.10.21 1511
931 Guest 2008.07.23 1512
930 Guest 여왕 2008.08.01 1512
929 Guest 하늘꽃 2008.09.16 1512
928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4] 타오Tao 2017.10.03 1512
927 온종일 약비를 주신다... 도도 2018.05.02 1512
926 산고양이와 집고양이 도도 2019.07.16 1513
925 Guest 구인회 2008.08.28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