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하지 않는 죄
2022.06.24 05:09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죄는
마땅히 지적되어야 하지만
그만큼 자주 언급되지 않는
죄입니다.
- C.H. 스펄전
The iniquity of doing nothing
is a sin not so often spoken
of as it should be.
- C.H. Spurgeon
예수님의 달란트 비유에서
주인은 자신이 나누어준 한
달란트를 그대로 가지고
온 종에게 ‘악하고 게으른 종’
이라고 책망하였습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악한
짓을 하거나 명백한 죄를
짓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자신이 받은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었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사장(死藏)시켜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결코 작지 않은 큰 죄악입니다.
is a sin not so often spoken
of as it should be.
- C.H. Spurgeon
주인은 자신이 나누어준 한
달란트를 그대로 가지고
온 종에게 ‘악하고 게으른 종’
이라고 책망하였습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악한
짓을 하거나 명백한 죄를
짓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자신이 받은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었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사장(死藏)시켜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결코 작지 않은 큰 죄악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5 | 염려하지 말라 - 숨 이병창 | 도도 | 2022.07.18 | 5152 |
» |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죄 | 물님 | 2022.06.24 | 4584 |
263 | 회개하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 물님 | 2022.06.05 | 4792 |
262 | 당신은 누구요? | 물님 | 2022.06.05 | 5087 |
261 | 부활절 예배 설교 - 옥필훈 목사 | 도도 | 2022.04.19 | 5928 |
260 | 에스더 9-10장 대한민국의 부림절 – 8.15 광복절 | 도도 | 2021.12.27 | 6648 |
259 | 에스더 8장 인생의 반전은 컬러에 있다 | 도도 | 2021.12.22 | 4952 |
258 | 에스더 5-6장 인내와 지혜는 동전의 양면 | 도도 | 2021.12.18 | 5421 |
257 | 에스더 5장 한 사람이 세상을 구한다 | 도도 | 2021.12.05 | 6209 |
256 | 에스더 4장 임계점의 법칙 [1] | 도도 | 2021.11.29 | 6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