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025
  • Today : 686
  • Yesterday : 934


바람이 부는 것도
꽃이 그 바람에 떨어지는 것도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닐 것이다

단지 지금 그 의미를 모를 뿐
모른다고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닐찐데
시간이 가고 또 가면
한순도 가슴 벅차지 않은 때가
있을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4 제일 싫어하는 사람. [1] 물님 2016.09.13 1813
773 껍질속의 나 [2] 에덴 2010.01.28 1813
772 Guest 운영자 2008.10.29 1813
771 손자녀석들 오면 이리... 도도 2014.07.05 1812
770 오늘 1%의 희망만 있다면 [4] 비밀 2013.03.29 1812
769 내일 뵙겠습니다..... [2] thewon 2011.10.19 1812
768 어느 축의금 이야기 물님 2010.02.26 1812
767 중산층 기준 - 박완규 물님 2020.01.21 1811
766 와우 비를 주시네동광... 도도 2013.06.11 1811
765 비올 것 같은 회색빛... 도도 2012.02.28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