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죽음
2010.03.24 20:20
죽음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스님을 보면서 아름다운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그 분들의 삶은 따라가기에는 어렵지만, 영원히 우리곁에 영혼이 머물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가 죽음을 생각하고 유언장에 뭐라고 남길까를 생각하는 삶을 산다면 , 지금의 나를 더 잘 만나보고 ,
순간순간의 소중함을 잘 만나게 되지 않을까?
지금 밟고 있는 땅이 ,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들이
천국이요 ,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속에서 나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것.
그렇게 하루하루가 모여서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스님을 보면서 아름다운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그 분들의 삶은 따라가기에는 어렵지만, 영원히 우리곁에 영혼이 머물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가 죽음을 생각하고 유언장에 뭐라고 남길까를 생각하는 삶을 산다면 , 지금의 나를 더 잘 만나보고 ,
순간순간의 소중함을 잘 만나게 되지 않을까?
지금 밟고 있는 땅이 ,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들이
천국이요 ,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속에서 나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것.
그렇게 하루하루가 모여서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54 | 출판기념회 꼬랑지를 부여잡고...^^ [5] | 창공 | 2011.09.04 | 1645 |
853 | 최고의 발명품 | 물님 | 2011.04.13 | 1645 |
852 | Guest | 텅빈충만 | 2008.07.31 | 1645 |
851 | Guest | 춤꾼 | 2008.06.20 | 1645 |
850 | 천사인 그대들이 [4] | 비밀 | 2012.12.18 | 1644 |
849 | 음식 {한국의 맛을 만드는 사람들} 1. [1] | 요새 | 2010.06.03 | 1643 |
848 | 너 자신을 탈옥시켜라 | 물님 | 2014.05.02 | 1641 |
847 | 불재에도 진달래가 폈군요 [2] | 장자 | 2011.04.26 | 1641 |
846 | 민족이라는 허상 [1] | 삼산 | 2011.02.24 | 1640 |
845 | 수덕사(修德寺)를 오르며... [2] | 하늘 | 2010.09.21 |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