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3115
  • Today : 713
  • Yesterday : 874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2683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4 Guest 덕이 2007.03.30 2122
953 불속지객래 경지종길 도도 2020.07.25 2122
952 십자가 [2] 하늘꽃 2014.04.08 2123
951 Guest 양동기 2008.08.25 2124
950 터키(突厥ㆍ돌궐)와 한국의 친연성은 무엇 때문인가? 물님 2013.11.06 2124
949 Guest 소식 2008.02.05 2127
948 Guest 하늘꽃 2008.05.07 2127
947 등업 부탁 합니다 비밀 2012.04.25 2127
946 우장춘 도도 2018.09.28 2127
945 9월 3일 - 전승절 물님 2015.09.02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