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3746
  • Today : 513
  • Yesterday : 831


Guest

2008.05.27 13:10

텅빈충만 조회 수:1967

오늘

오늘은 맑은 물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파아란 하늘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솔향 나는 숲속에서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아, 오늘은

마음 속 깊이 고여 있는 울음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4 Guest 불꽃 2008.08.10 2113
983 Guest 도도 2008.10.09 2113
982 Guest 신영미 2007.09.05 2115
981 학교의 종말 - 윤석만의 인간혁명 물님 2017.09.16 2115
980 외면. [1] 창공 2011.11.01 2116
979 보고 싶은 내 아들 [1] 도도 2015.02.17 2116
978 위 아래로 열린 언어... [1] 이규진 2009.06.15 2119
977 빈 교회 도도 2018.11.02 2120
976 승리해도 명성을 얻지 않는다 도도 2018.04.10 2121
975 Guest 푸른비 2007.09.16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