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03 15:51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34 | Guest | 하늘꽃 | 2008.11.01 | 1387 |
1133 | Guest | 타오Tao | 2008.05.15 | 1388 |
1132 | Guest | 구인회 | 2008.09.28 | 1389 |
1131 | 마음이 아프더니 몸이 따라서 아파 쉬어보는 날이네요 [4] | 창공 | 2011.10.11 | 1390 |
1130 | 불재 장난-서산-불재에... | 서산 | 2011.11.09 | 1390 |
1129 |
나 죽고 예수 사시는 영성으로 진리선포 AMAZING!
![]() | 하늘꽃 | 2017.06.26 | 1390 |
1128 | Guest | 텅빈충만 | 2008.05.13 | 1392 |
1127 | Guest | 도도 | 2008.08.28 | 1393 |
1126 | 새로운 길을 [1] | 물님 | 2016.01.02 | 1393 |
1125 | 아는 것을 넘어서 - 마샤 보글린 | 물님 | 2016.04.24 | 13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