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4547
  • Today : 463
  • Yesterday : 851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2058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4 손자녀석들 오면 이리... 도도 2014.07.05 2671
983 봄인사아침엔 차창이 ... 도도 2012.03.27 2668
982 Guest 구인회 2008.11.24 2667
981 Guest 관계 2008.05.26 2667
980 Guest 빛 ray of creation 2006.04.10 2667
979 만족입니다. 이번 겨울 캠프 소개합니다. (파일첨부) 만족 2011.11.30 2665
978 오늘은 어버이날, 몸... 매직아워 2009.05.08 2665
977 그리운 구인회님, 물... [1] 타오Tao 2009.01.16 2664
976 [2] 어린왕자 2012.05.19 2663
975 Guest 구인회 2008.07.31 2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