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3225
  • Today : 823
  • Yesterday : 874


Guest

2008.10.13 20:18

관계 조회 수:2338

가을의 색은 부드럽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4 file 하늘꽃 2015.08.15 2168
893 不二 물님 2018.06.05 2168
892 2012년 안녕~~ ^^ [4] 달콤 2013.02.09 2169
891 神學은 信學이 되어야 한다. [1] 삼산 2011.03.28 2170
890 불재 장난-서산-불재에... 서산 2011.11.09 2170
889 스캔들과 로맨스 [1] 물님 2013.08.22 2170
888 엄마와 소대가리 운동화.. [1] 성소 2014.05.09 2170
887 사진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감는 것은 물님 2020.06.30 2170
886 물님..입담육담도 잼있... 서산 2011.11.09 2171
885 선생님. 이렇게 다녀... 한문노 2011.08.29 2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