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268
  • Today : 993
  • Yesterday : 1501


Guest

2008.10.13 20:18

관계 조회 수:1272

가을의 색은 부드럽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Guest 관계 2008.10.13 1272
893 Guest 하늘꽃 2008.10.13 1268
892 Guest 구인회 2008.10.14 1406
891 Guest 도도 2008.10.14 1277
890 Guest 하늘꽃 2008.10.15 1285
889 Guest 관계 2008.10.15 1282
888 정자나무 [4] file 마시멜로 2008.10.20 6196
887 Guest 관계 2008.10.21 1288
886 Guest 구인회 2008.10.21 1248
885 Guest 구인회 2008.10.21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