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9532
  • Today : 423
  • Yesterday : 1057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3729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3 마음의 지도 물님 2012.11.05 3796
222 배달 [1] 물님 2009.03.12 3800
221 포도가 저 혼자 file 요새 2010.07.18 3806
220 예수에게.1 / 물 [1] file 하늘꽃 2007.09.01 3814
219 감각 요새 2010.03.21 3817
218 초 혼(招魂) [1] file 구인회 2010.01.28 3819
217 나비 (제비꽃님) [1] 고결 2012.07.05 3826
216 차안의 핸드폰 [3] file 하늘꽃 2009.01.13 3827
215 안개 속에서 [1] 요새 2010.03.19 3828
214 물님! 나는 천개의 바람 (들어 보세요) [1] file 하늘꽃 2010.03.06 3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