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이름의 나의 아기에게
2013.09.10 14:48
'화'란 이름의 나의 아기에게
내 안에
네가 있구나.
네가 겁이 나서
나는 한참동안이나
너를 멀리했구나.
그래,
이제서야
나는 너를 품어볼 엄두를 내 본단다.
사랑스럽다고 하기가
좀 어색하지만
너를 따스한 맘으로 품어주고 싶구나.
화란 이름의 너를 ....
댓글 4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40 | 보름달 축제 [1] | 지혜 | 2012.10.23 | 2657 |
| 139 | 손자일기 3 [1] | 지혜 | 2012.02.23 | 2664 |
| 138 | 수박 [1] | 지혜 | 2011.08.10 | 2672 |
| 137 | 돋보기 [2] | 지혜 | 2012.07.19 | 2681 |
| 136 | 우리는 (손자 일기 4 ) | 지혜 | 2012.09.06 | 2685 |
| 135 |
불재
 | Saron-Jaha | 2012.06.09 | 2686 |
| 134 | 새롭게 깨어나는 오월! 의식의 도약이 일어나는 오월이기를!! | 물님 | 2012.05.15 | 2692 |
| 133 | 순천의 문으로 [1] | 지혜 | 2012.03.10 | 2693 |
| 132 | 구름은 | 요새 | 2010.04.06 | 2694 |
| 131 | 벽으로 [4] | 지혜 | 2012.06.23 | 2700 |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면서 존재의 중심 속으로 들어가시는 솟는샘 님
님의 고백을 통해서 존재의 내면을 살펴보게 됩니다.
자주...시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