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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4 Guest 여백 김진준 2006.07.15 2329
643 사이트 운영자님! si... pky98 2009.08.1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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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춤을 통한 자기치유>과정 참가자 모집안내 [1] 결정 (빛) 2011.04.0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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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사님들 ^^ [7] 능력 2013.04.17 2332
636 Guest 운영자 2008.06.13 2333
635 화장실의 변기가 화가 났어요. [1] 요새 2010.02.26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