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5734
  • Today : 1006
  • Yesterday : 1033


Guest

2005.11.11 00:12

이경애 조회 수:3966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4 고운 명절... 사랑이... 불가마 2010.02.11 2283
1083 지나간 과거를~ 도도 2019.03.15 2283
1082 Guest 운영자 2007.08.24 2284
1081 Guest 운영자 2008.05.06 2285
1080 Guest 관계 2008.08.24 2286
1079 Guest 구인회 2008.11.02 2286
1078 천하없어도 도도 2019.05.04 2286
1077 리얼 라이프 도도 2019.09.27 2286
1076 Guest 하늘 2005.12.24 2287
1075 너도 여기 나도 여기... 페탈로 2009.08.09 2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