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7.05.31 11:58
천산의 바람소리에 따라
내 그리움은 깃발처럼 흔들립니다
흔들릴 때 마다 쏟아지는 햇살과 함께
천산기슭곳곳으로 어께동무하며 흩어지는
아주 오래된 그리움
그 그리움으로 물님을 찾아갑니다
키르기즈에서 갈렙
내 그리움은 깃발처럼 흔들립니다
흔들릴 때 마다 쏟아지는 햇살과 함께
천산기슭곳곳으로 어께동무하며 흩어지는
아주 오래된 그리움
그 그리움으로 물님을 찾아갑니다
키르기즈에서 갈렙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64 | 과거에 대하여 | 도도 | 2020.10.05 | 2296 |
1163 | 우리 옛길을 걷자 | 물님 | 2020.09.19 | 2549 |
1162 | 선택 | 도도 | 2020.09.17 | 2706 |
1161 |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 도도 | 2020.09.02 | 2290 |
1160 | 세아 | 도도 | 2020.08.26 | 2649 |
1159 | 당당하게 바라보는 눈 | 물님 | 2020.08.16 | 2230 |
1158 | 안식월을 맞이하여 | 물님 | 2020.08.07 | 2498 |
1157 | 이름 없는 천사의 14가지 소원 | 물님 | 2020.07.28 | 2326 |
1156 | 불속지객래 경지종길 | 도도 | 2020.07.25 | 2346 |
1155 | 드니의 귀 - 신정일 | 물님 | 2020.07.18 | 28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