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4.17 23:23
정절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74 | 산마을2 [1] | 어린왕자 | 2012.05.19 | 1624 |
573 | 트리하우스(4) [2] | 제이에이치 | 2016.05.30 | 1624 |
572 | [박원순 서울시장 -전주 - 초청강연회 안내] | 물님 | 2016.09.30 | 1624 |
571 | Guest | 조태경 | 2008.05.22 | 1625 |
570 | 나에겐 내가 있었네... [2] | 창공 | 2011.10.23 | 1625 |
569 | 나 무엇을 먹은거지? [2] | 에덴 | 2010.01.28 | 1626 |
568 | 만족입니다. 이번 겨울 캠프 소개합니다. (파일첨부) | 만족 | 2011.11.30 | 1626 |
567 | 멋진 그, 빼~ 트맨~~ | 어린왕자 | 2012.08.11 | 1626 |
566 | 조영남_제비 國內 ... | 이낭자 | 2012.03.12 | 1627 |
565 | 나무가 보이지 않는 북한의 민둥산 | 물님 | 2016.08.14 | 1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