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0750
  • Today : 628
  • Yesterday : 927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1685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64 Guest 윤종수 2008.09.12 1446
1163 안녕하세요.겨울방학기... [2] 하영맘 2011.02.11 1447
1162 물님..입담육담도 잼있... 서산 2011.11.09 1447
1161 Guest 구인회 2008.11.17 1450
1160 Guest 관계 2008.10.15 1451
1159 선생님. 이렇게 다녀... 한문노 2011.08.29 1451
1158 Guest 구인회 2008.09.28 1452
1157 새로운 길을 [1] 물님 2016.01.02 1452
1156 Guest 박충선 2008.10.02 1454
1155 3박 4일 기초과정을 ... [2] 선물 2011.10.04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