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442026
  • Today : 1359
  • Yesterday : 1822


Guest

2008.10.13 20:18

관계 조회 수:3036

가을의 색은 부드럽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4 Guest 구인회 2008.10.27 3439
313 Guest 다연 2008.10.25 3105
312 Guest 관계 2008.10.21 3241
311 Guest 하늘꽃 2008.10.23 3200
310 Guest 다연 2008.10.22 3076
309 Guest 구인회 2008.10.21 3297
308 Guest 하늘꽃 2008.10.15 3170
307 Guest 구인회 2008.10.21 3299
306 Guest 관계 2008.10.15 3438
» Guest 관계 2008.10.13 3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