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518
  • Today : 1243
  • Yesterday : 1501


Guest

2008.11.23 23:46

이준실 조회 수:1639

산에 올랐습니다


한적함이 좋습니다


흩날리는 나뭇잎~


바람에 이리저리 소리를내는 그 소리가 좋습니다


안타까움으로 저를바라보시는 선생님~


안타까움으로  갈겁니다


그사랑  먹으며 갈겁니다



가면서 선생님 욕도 할겁니다


질투도 느끼며  갈겁니다



내안에 수구리고 있는 숨어있는감정 드러내며 갈겁니다


떄론 낯뜨겁고




때론 후회하고


때론썰렁하지만  그래도 갑니다


제안에 소리내고싶은말~


선생님께 소리낼수 있게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잘 만나고 가겠습니다


되어보기모임 고맙습니다

어제모임 행복했습니다

행복한모임 종종 만들어주십시요~


사랑합니다



에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4 스티브잡스. [3] 창공 2011.10.06 1634
583 빗소리를 배경삼아도도... 관계 2013.06.19 1633
582 섬세 [1] 요새 2010.04.19 1633
581 백남준을 생각하며 물님 2014.04.03 1632
580 지구상의 신비한 장소들 [1] 물님 2013.10.05 1632
579 진짜 부자 물님 2012.11.11 1632
578 Guest 위로 2008.01.21 1632
577 부일장학회 김지태, 친일 부정축재자 맞나? - 정치길 물님 2012.10.27 1631
576 설날세배 - 모스크바에서 서산 물님 2012.01.23 1631
575 껍질속의 나 [2] 에덴 2010.01.28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