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나무야 생명나무야
2010.04.08 07:47
그대 그리워
이 밤에 나왔다네
저 허공에 무수히 내려앉은
그대의 영혼의 소리가
내 가슴에 꽃이 되지만
이렇게 잠 못 이루고
가슴에 허.공.만 가득 한 날에는
그 꽃이 눈물이 된다네
그 눈물이 하늘에 닿으면
별이 되겠지만
외로운 내마음은
그리움을 허공에 뿌려 본다네
이 밤에 나왔다네
저 허공에 무수히 내려앉은
그대의 영혼의 소리가
내 가슴에 꽃이 되지만
이렇게 잠 못 이루고
가슴에 허.공.만 가득 한 날에는
그 꽃이 눈물이 된다네
그 눈물이 하늘에 닿으면
별이 되겠지만
외로운 내마음은
그리움을 허공에 뿌려 본다네
![3.c0.c4.CF_1KV5r_cE8R_7_0[1].jpg](files/attach/images/5423/099/022/3.c0.c4.CF_1KV5r_cE8R_7_0%5B1%5D.jpg)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54 | 한 획의 기적 [1] | 지혜 | 2016.03.30 | 1316 |
853 | 승리해도 명성을 얻지 않는다 | 도도 | 2018.04.10 | 1316 |
852 | 가을 하늘만큼이나 눈... | 도도 | 2011.10.11 | 1317 |
851 | 후천시대는 여자의 세상이라 | 물님 | 2020.04.29 | 1318 |
850 | 물이 넘치는 것을 경계한다 | 물님 | 2020.06.21 | 1321 |
849 | 통일한국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 물님 | 2021.10.31 | 1322 |
848 | 조선 시대의 경이로운 두 가지 - 신완순 | 물님 | 2022.05.19 | 1322 |
847 | 학교의 종말 - 윤석만의 인간혁명 | 물님 | 2017.09.16 | 1323 |
846 | Guest | 텅빈충만 | 2008.05.27 | 1325 |
845 | 산고양이와 집고양이 | 도도 | 2019.07.16 | 1325 |
오늘은 시로 생각을 전해주시는군요
안부를 묻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