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4.17 23:23
정절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4 | 길 과 고집사의감상문 (오늘) [4] | 하늘꽃 | 2014.04.04 | 1613 |
613 | 진짜 부자 | 물님 | 2012.11.11 | 1613 |
612 | 마법의 나무2 [1] | 어린왕자 | 2012.05.19 | 1613 |
611 | 창공에 빛난별 물위에... [1] | 도도 | 2011.08.09 | 1613 |
610 | 비올 것 같은 회색빛... | 도도 | 2012.02.28 | 1613 |
609 | Guest | 위로 | 2008.02.25 | 1613 |
608 | 손자병법 | 물님 | 2013.06.24 | 1612 |
607 | no 척 [3] | 하늘꽃 | 2012.08.20 | 1612 |
606 | 마법의 나무3 [2] | 어린왕자 | 2012.05.19 | 1612 |
605 |
중국 다음으로
![]() | 하늘꽃 | 2012.03.29 | 1612 |